위급 상황 시 활용하실 수 있는 갤럭시 긴급상황 공유 설정과 사용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기능이니 알려드리는 정보 참고하셔서 미리 설정해 두시면 위급 상황 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긴급상황 공유란?
갤럭시 스마트폰 무료 기능으로 위급 상황에서 사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15분 간격으로 등록된 연락처로 전송해 주는 기능입니다. 112나 119와 같이 긴급 전화번호도 등록하실 수 있으며 자신과 가까운 지인 등도 등록이 가능하지만, 미리 등록해 놓으셔야 만 긴급 상황 시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
갤럭시 긴급상황 공유 기능을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먼저 빠른 설정창에 해당 기능을 추가하셔야 긴급 상황 시 보다 빠르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핸드폰 상단을 두 번 드래그로 내려주시면 빠른 설정창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상단의 편집 아이콘을 클릭해 편집하실 수 있습니다.
빠른 설정창은 한 번 내려서 보이는 6개의 설정창과 두번 내려 보이는 설정창으로 나누어 편집하실 수 있으며 갤럭시 긴급상황 공유는 위급 상황 시 사용해야 하니 한 번 내려서 보이는 빠른 설정창 편집(①)을 눌러 필요 없는 기능을 빼주신 후 긴급 상황 공유 아이콘을 추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전화번호 추가 및 사용 방법
해당 기능을 처음 클릭하시면 위 사진과 같이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긴급 연락처가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인데 '긴급 연락처'를 클릭하셔서 자신의 지인 또는 112, 119와 같은 긴급 연락처를 등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오디오 녹음 파일 첨부'를 활성화하실 경우 갤럭시 긴급상황 공유 시 주변 소리를 5초 동안 녹음해 연락처에 등록된 사람에게 자신의 위치와 함께 녹음 파일도 전송되게 됩니다. 위치는 15분 간격으로 공유되며 공유 중지를 누르실 경우 바로 공유가 중지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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