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부터 분리수 방법이 변경되어 시행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분리수거 방법 변경되는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며 앞으로 변경된 분리수거 마크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2021년 12월부터 확대되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내용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분리수거 방법 변경(도포·첩합 표시)
2022년 1월부터는 일반인들이 분리배출할 때 재활용품을 구분하기 쉽게 도포·첩합 표시가 시행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도포·첩합 표시가 있는 제품은 모두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도포·첩합 표시란 : 두 가지 이상의 재질로 혼합제품을 만들 경우 반드시 표기하도록 의무화된 표시.
분리수거 마크 변경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의 경우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분리수거 마크가 변경됩니다. 분리수거 마크 하단에 '내용물을 비워서' 또는 '라벨을 떼서'와 같이 분리수거 방법이 한글로 표시가 됩니다.
또한, 기존 분리수거 마크와 달리 변경된 분리수거 마크는 기존보다 1.5배 커지고 분리수거 방법도 간단하게 설명하도록 표시되어 있게 변경이 됩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의 경우 화려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 혼합재질로 만들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위에서 알려드린 도포·첩합 표시 마크가 붙어져서 나오기에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2021년 12월부터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단독주택도 시행이 되어서 제대로 버리지 않으시면 과태료 30만 원이 부과되니 아래의 내용 참고하셔서 분리배출하시기 바랍니다.